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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9 레드사이렌
작성
23.05.22 19:51
조회
27

안녕하세요.

'의전의 제왕 전수철' 글쓴이 레드사이렌 입니다.


앱이나 PC화면에서 공모전 하위에 작품홍보 라는 탭을 찾아가시면, 매 회차가 끝날 때마다 작가가 생각한 실제 배우 캐릭터 매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회차차분까지 업로드했습니다.

각 등장인물의 성격과 상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이 배우가 연기하면 잘 녹아들겠다 생각한 작가의 '내맘대로 캐스팅' 을 소개하였습니다.


소소한 재미와 이야기에 더 잘 녹아들어 장면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소개드린 [내맘대로 캐스팅] 배우분들을 소개합니다.


[김시우]

‘의전의 제왕 전수철’ 의 주연급 인물이죠.

촉촉한 감성, 복잡한 내면을 가진 유성코퍼레이션 인사팀 사원입니다. 집안환경은 좋았지만, 억압된 환경에서 제대로 기를 펴지 못하고 자란 인물입니다.

사실 처음 기획단계에서부터 캐스팅을 상상하고 만든 캐릭터입니다.

미생의 장그래와도 약간은 내면의 우울한 측면을 가진 점은 비슷하다고 봐야죠.

→ 내맘대로 캐스팅 배우는 "임시완" 님입니다.


[곽명식 팀장]

불같은 성격, 고정관념, 콤플렉스를 가진 인물로 일에 있어서는 워커홀릭처럼 일하지만, 막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배우님을 떠올려 볼 수록 곽팀장의 이미지, 대사를 잡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로 깡패 역할로 많이 나왔었죠.

→ 내맘대로 캐스팅 배우는 "김민재" 님입니다.


[유영석 상무]

날카롭고, 상황판단이 빠르고, 베일에 쌓인 인물같죠? 잘 내 속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고, 철저한 사람입니다. 뭔가 예민한 느낌이 드는 배우분이 필요했는데요.

사실 이 배우님은 자상한 역할로도 많이 나오시긴 했지만, 이 캐릭터 잘 만드실 분 같았습니다.

→ 내맘대로 캐스팅 배우는 "송영재" 님입니다.


[박인범 과장]

둥글둥글하고 모난데 없고, 장난기많지만, 정도 많고, 업무능력도 좋은 인물.

처음부터 이 박과장 역시, 이 배우님을 염두에 두고 만든 캐릭터라 답정너 같은 캐스팅입니다. 특히 장그래의 멘토 역할을 해줬던 그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 내맘대로 캐스팅 배우는 "김대명" 님입니다.


[사외이사 1번 후보 김범수 고문]

5화를 쓰면서, 더욱더 확고한 한분으로 좁혀졌던 배우분이 계셨습니다.

웃음기 있는 모습에서 뭔가 음흉하고 독한 모습을 잘 표현하는 배우시죠.

처음에는 다른 분을 염두에 두고, 써나갔는데, 쓰는 와중에 이분으로 이미지가 바뀌더라구요. 저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이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맘대로 캐스팅 배우는 "엄효섭" 님입니다.


[이보훈]

시우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면서도 건실하게 잘 자란 청년입니다.

이 역할에는 속으로는 아픔이 있지만, 겉으로는 밝은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가 필요했는데요. 요즘에 주연급으로도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게된 배우입니다.

→ 내맘대로 캐스팅 배우는 "이재욱" 님입니다.


[사외이사 2번 후보 안상태 교수]

최고학력을 가진 덕망높은 교수이자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평가하는 전문가.

여기까지만 보면 이 분이 과연 어울리는 캐릭터인가 생각하시겠지만 왜 어울리는지는 좀더 지켜 보시면 압니다.

이 배우 분은 미우새에 임원희 친구로 나와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할 기도 했었죠

→ 내맘대로 캐스팅 배우는 "정석용" 님입니다.


앞으로도 새로 소개될 때마다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의전의 제왕 전수철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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