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376927
삼번의 난의 패잔병이었던 무림인이 무슨 이치인지는 모르겠지만
피 나는 폐관수련 끝에 반로환동과 함께 강대한 무공을 손에 넣고
총폭탄과 군벌들이 날뛰는 20세기 천하로 하산해서 겪는 우여곡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장개석(장제스)나 모택동(마오쩌둥) , 구추백(취추바이), 트로츠키, 이사와라 간지 등 근현대 인물들과 가상의 인물들을 미묘하게 배치해서 이야기를 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한 번 읽어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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