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나쁜 놈들이 너무 많다.
나쁜 놈. 비열한 놈. 비겁한 놈. 야비한 놈. 잔인한 놈. 무자비한 놈.
종류도 가지각색.
그래서, 도현상은 더 나쁜 놈이 되기로 했다.
몸속에, 머릿속에 괴물을 키우며.
이제 그 악마로 나쁜 놈들을 벌주려고 한다.
근데...
[많아도 징그럽게 많네.]
게다가, 언제나 그렇듯 악당은 너무 늦게 죽는다.
https://novel.munpia.com/307117
(모바일)
https://mm.munpia.com/?menu=novel&id=307117&ref=/307117
추석 연휴 동안 가볍게 볼 수 있는 완결된 이야기입니다.
푹 쉬시면서 재밌게 읽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