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4/28에 공모전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블로그를 오래 써왔고, 단편소설에도 관심이 많았던 찰나에 웹소설은 예전부터 회사생활하면서 겪었던 경험 중 이것 만큼은 꼭 소설로 옮겨봤으면 좋겠다 싶은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공모전 사실을 알게되자마자, 바로 시놉시스부터 준비했어요.
2주 동안 5회차 분량씩 나눠서 시놉시스를 40회차를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그 준비 기간이 좀 길어져서, 1회차 연재가 하루 늦게 시작되기도 했어요.
모든 이야기는 시놉시스에 맞춰 잘 진행되었었는데, 20회차분 부터는 조금씩 그 간극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개상 80~120회 정도는 되어야 완결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네요.
즉, 파트1에 대한 시놉시스가 끝나게 된 셈이죠.
이제 파트2에 대한 이야기는 공모전 이후에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고 또 다른 도전을 향해 나가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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