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초, 중, 고등학교를 나오고,
남들 다 가는 대학과 군대를 다녀와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시작하기 위해 직장을 구하던 중,
허무하게 심장마비로 강수호는 사망한다.
그런데 그의 의식이 꺠어난 곳은 우주에 버려진 전함.
어딘지도 모르고, 어느 시대인지도 파악할 수 없는 광활한 우주 속에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의식이 업로드된 강수호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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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가 생겼는데
재미있는 소재인 것 같아서 시작해 보았습니다.
되도록 매일 연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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