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인간 사냥꾼] 중:
“미쳤어? 저놈은 나보다도 세.”
“저놈은 날개가 없어. 날개 있는 네가 더 유리하잖아!!”
“아니! 산삼 캐는 지네잖아! 산삼 먹은 지네라고!”
“개똥 같은 소리.”
“어쨌거나 쟤가 나보다 세. 칼을 찾길래 검술 좀 하는 줄 알았더니 발차기가 웬 말이니! 조용히 도망가자.”
탕!!
총소리.
악!
희경의 비명.
어깨에 총을 맞은 희경이 나를 떨구지 않기 위해 꼭 잡고 간신히 착지해선 피가 흐르는 부위를 잡고 신음했다.
그녀의 날개는 착지하면서 사라졌다.
**화이트 대학의 그녀는~
https://novel.munpia.com/363287
[목차]
1.착각
2. 호수 귀신 옥이
3. 내 정체를 의심하는 정체 모를 남자
4. 한을 풀어주고 싶어
5. 동생과 동태눈깔
6. 애인 없는 설움
7. 축축하고 긴 혀
8. 24시간의 수면(1)
9. 소개팅 기회
10. 첫 키스?
11. 코피나쪄
12. 백만 원
13. 피를 노리는 요괴
14. 24시간의 수면(2)
15. 까마귀 인간
16. 소복 입은 문지기
17. 거절했던 이유
18. 특별 관리자
19. 애인감과 배우자감
20. 산삼보다 심장
21. 인간 사냥꾼
22. 24시간의 수면(3)
23. 용 아니면 첩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