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신(神)퇴마록: 특급 퇴마사의 재림] 5화가 나왔습니다! 

제발 한 번씩만 들려서 구경해 보세요!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 ㅜ.ㅜ

신(神)퇴마록: 특급 퇴마사의 재림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5화 中>

둘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시화가 중간에 매달려도 보았지만 좀처럼 흥분한 두 사람을 떼어내기엔 충분하지 않았다. 끝내 분이 덜 풀린 선우는 방금 전 선생과의 시험이 치러졌던 체육관 가운데를 가리켰다.

 

“올라와 신입. 내가 너와 나의 차이를 똑똑히 보여줄 테니깐 말이야.”

 

그러자 윤우는 선우의 도발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자신 있게 말했다.

 

“그거 좋지. 나도 내 진정한 힘을 보여줄게.”

 

선우의 손끝에선 어느새 강력한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고, 윤우의 팔에선 정체 모를 아지랑이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마주친 둘의 눈빛에서 서로 불꽃이 튀기던 일촉즉발의 순간.

 

“이제 그만.”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