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 ㅜ.ㅜ
현실의 평범한 중년이 이세계에서 구르는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힘찬 도전보다는 적절한 타협에 익숙해지고,
젊은 시절의 꿈은 30대가 넘어가면서 희미해지고,
여러 사람과 사귀고 만나기 보다는 별 탈 없이 조용히 취미나 즐기고 살고 싶은.
패(霸)기가 아니라 패(敗)기가 넘치는 중년이 주인공입니다.
청년만 이 세계를 기대하라는 법이 있나요?
중년도 이세계에 많은 기대를 합니다.
그래서 중년을 굴려보았습니다.
조금 하드한 이세계입니다.
가급적 술술 읽히는 글을 써보고 싶지만,
방문하시는 분이 너무 적어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s://novel.munpia.com/371880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