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유럽을 사극풍으로 스킨을 씌워보면 어떨까?
라는 상상과
상황과 심리묘사, 머리싸움, 소규모 전투씬에 집중하고 싶다!
라는 도전에서 시작한 소설입니다.
최대한 얼음과 불의 노래 느낌을 노려봤는데, 아직 정치물을 가미하는 타이밍이 아니라 부족하긴 합니다.
현재 40화까지 연재 되었습니다.
첫 연재인 만큼, 실험적인 요소를 최대한 많이 집어 넣어봤습니다.
1. 왜 현재 시제를 이용하지 않는 걸까?
2. 왜 심도있는 도박물이 쉽게 나오지 않는 걸까?
3. 인기 없는 소재와 상황만 모아서 연재하면 어떨까?
라는 시도, 내지는 질문을 중점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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