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의 시한부 쌍검술사가 되었다 <홍보합니다.
아카데미물의 무덤이라 여겨지는 문피아입니다만.
감히 제가 준비해봤습니다.
선호되는 장르는 아니나, 웹소설에 있어 중요한 건 얼마나 재미있게 잘 읽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름 준비가 잘 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웹소설의 기초적인 구성, 자주 제공되는 기대감, 답답하지 않은 전개, 멍청하지 않은 주인공, 클리셰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신선하게 느껴질 법한 플롯.
그리고 아카데미물의 장점인 여러 입체적인 캐릭터, 구원서사까지.
아카데미물이지만, 세계관도 넓게 짰고, 플롯도 치밀하게 구성했습니다.
참고로 상태창이 존재하는 빙의물입니다.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 한 번 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__)
https://novel.munpia.com/364935
* 소개
빙의했다.
잘생긴 얼굴, 상태창, 사기급 특성들, EX급 회피 스텟 등등.
무척 만족스러웠다.
아니, 그럴 뻔했다.
[남은 수명 : 152일]
상태창에 표시되고 있는 저 개 같은 문구만 없었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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