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공모전의 막바지까지 딱 한 걸음만 남았습니다.
인기 여부와 상관없이 저는 누군가 제 글을 읽어준다는 그 기분 하나만으로도 참 행복했고 또 만족했습니다.
순수하게 창작을 사랑했던 순간들도 떠올라 마치 어린 아이가 된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에 조금 느리고 서투르지만 완결까지 가려고 하며, 작품 홍보란에 올리는 글이지만 다른 말로 이 글을 맺으려고 합니다.
읽어주신 독자님들.
그리고 저처럼 공모전에 연재 중이신 모든 작가님들.
너무 영광이었고 또 재밌었습니다!!
https://novel.munpia.com/364265
By [헬로 마스터 골든] 작가 숨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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