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최근 회차 조회수 2 / 베스트 200안에 들지도 못하고, 선호작 수는 22명밖에 안 됩니다. 조회수는 이제 640대 네요.
하루하루 유입은 있긴 한 편 입니다. 10~ 20명 정도 있고 선호작 증가율이 없는 것을 봤을 때는 초반부 읽다가 이탈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생각하기에는 작품 홍보글에서 자주 뵜던 분들이 읽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 스트레스요? 있지만 신경안쓰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쓰면 재밌거든요. 그 순간 행복해요. 5000자 다 채우고 퇴고 처리완료하고 예약 걸어두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재밌게 일했다라고 생각한답니다.
순위에 안 들었다고, 선호작, 추천수가 적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용기내서 도전한 멋진 작가입니다. 요즘 시대엔 포기가 너무 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들은 전부 도전을 했잖습니까!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고통은 언젠가 꽃피기 위한 거름이 될 겁니다. 헛된 일은 없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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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들려주고픈 명언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쓸모없는 경험은 없으니까. -노홍철
그냥 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그냥 하세요.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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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 온 당신에게 공모전은 의미 있는 일이 될 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같이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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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vel.munpia.com/364069
3월31일 퇴사하고 공모전을 위해 준비하며 쓴 작품입니다.
<역대급 무쓸모 헌터가 쓸모 있는 헌터가 되기까지>
겸사겸사 작품홍보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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