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웹소설은 ~~~하게 써야 한다는 사람들
2. 웹소설 따위 소설도 아니라는 사람들
3. 그깟 소설따위, 그깟 글 따위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람들
남에 대해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언이랍시고 조롱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나름의 공식 같은게 있습니다.
시장 파이가 작다보니 성공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요.
어떤게 잘못된 건 아닙니다.
인기 1위의 소설이라도 자기 눈에는 별 거 아닐 수도 있고,
인기가 없어도 대단한 글도 있습니다.
저는 제 글을 봤을 때 인기도 없고 글도 그저그런 것 같아요.
처음 써봐서 그런지 생각처럼 잘 안 써지네요. 하지만, 이걸 계속 써 나가야 결국 원하는 글을 써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기에 연연하지만 않으면 조금이나마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글을 계속 열심히 쓴다면요.
저도 열심히 계속 쓰겠습니다. 우리 열심히 써요.
https://blog.munpia.com/andy919/novel/367676
열개의 문: 마족환생기
29화 마교(3) 편 올라왔습니다.
읽어주시는 소수의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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