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라는 게시판을 오늘 처음 알게 되어 어떻게 제 소설의 매력과 장점을 어필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작품홍보 글들에서 묻어나는 자신감이나 매력적인 소개 문구를, 저는 도저히 생각해내기가 힘들더군요. 솔직히 시원하게 터지는 사이다스러운 전개도 아니고, 멋진 주인공이 모두를 구원하는 내용도 아닙니다.
그저 아직은 학생 신분에 불과한 주인공이 천사와 악마를 만나 재미있는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자극은 부족하지만, 담백한 맛은 보장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한번 1화만이라도 평가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작품보다도 저의 사견이 많이 첨부되어 아쉽게 된 홍보글이네요.
본격 아카데미 판타지, 「천사와 악마와 (특별)마법사」를 잘 부탁드립니다!
* 저도 한 명의 작가이자 독자로서 다른 분들의 작품을 읽으며 정진하겠습니다. 발전하는 모습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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