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퇴근한 김대리]
살아서 돌아오기만 하면 엄청난 능력으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게이트가 내 자취방 입구에 열렸다.
망설일게 뭐가 있나. 들어가자. 이렇게 쳇바퀴 돌듯 지겨운 일상을 사느니 로또 한 번 잡아보자.
술 기운에 힘입어 일생 일대의 선택을 했다.
그렇게 도착한 이 곳. 내 눈 앞에 저들.
"붉은 피부에 이마에 뿔?"
영화에서나 보던 '마족'이다. 그런데 저 자식들. 알아 듣지도 못하는 말을 내뱉더니 나를 보고 침을 흘린다.
재미있는 글을 좋아해 코믹적인 요소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현재 21화 연재 중이며 매일 아침 10시 10분에 업데이트 합니다.
늦은 출발이지만 열과 성을 다하여 지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라며 재미있으셨다면 관심~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