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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웬만하면 손은 쓰지 않으려고 했다!
아래는 18화 중 일부입니다^^
......
무명은 쓰러진 녀석 중 아직 정신이 온전한 놈들 곁에 쭈그리고 앉아 확인 따귀를 때렸다.
짝!
기절하고,
짜악!
정신을 잃었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살풍경을 보며 실장은 마지막 자존심이자 용기를 쥐어짰다.
“너, 너 이 새끼. 이래 놓고 무사할 것 같아?”
삼단봉을 쥔 실장의 손이 덜덜 떨렸다.
“우리가 누, 누구랑 일하는 줄 모르지, 너?”
마지막 한 명을 따귀로 보내버린 무명이 천천히 일어섰다.
탁탁, 손을 턴 무명이 쓰러진 직원들을 확인하며,
실장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채 답했다.
“응.”
마지막으로 실장이 쓰러졌다.
.........
읽어주시면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강한 질책도 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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