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모전에 쓰고있는 글
"무공천재가 돈을 너무 밝힘"을 홍보하러 왔습니다.
무협이지만 너무 무겁지는 않게,
그러면서도 적당한 가벼움으로 편하게 읽을수있는 소설을 구상해보았습니다.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중원에 떨어진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하지만 이 컨셉을 너무 진지하게 가져가지는 않고,
몇년의 세월이 지나 시작마을을 떠나게 된 주인공이
본의 아니게 무림에서 벌어지는 음모에 휘말려 활약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무공에 천부적인 자질을 가졌으면서도,
전생(대한민국)에서 너무 가난하게 생활했던 탓에
오직 돈을 벌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 말고는 관심이 없는 것이 특징이죠.
다른 무림인들처럼 위명을 날리거나 활약하는 것보다는,
돈을 어떻게하면 더 벌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주인공의
마인드에서 벌어지는 갈등 양상이 포인트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들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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