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실의 파도가 그를 가로막습니다.
학문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마법 한 스푼으로 풀어내려 노력한 소설입니다.
마법물의 고질적인 지루함인 전투씬을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다,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이 작품에서는 마법을 시로 씁니다.
시가 서로 교차하며 하나의 시를 이루는데 그 안에 두 캐릭터의 대립되는 정체성이 드러나도록 전투씬을 만들 생각이에요.
대부분의 설정과 복선이 치밀하게 짜여 있고, 2부작으로 기획된 소설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법학개론: 토샤브
https://link.munpia.com/n/36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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