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가 비명을 지르자 야차가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고 급하게 움직였다. 비명을 지르며 떨어지는 그녀를 받으려고 신형을 번개처럼 날리고 있었다.
하지만 조금 뒤늦은 관계로 유리아의 몸을 받지 못하고 손을 붙잡게 되었다. 야차는 몸을 빙글빙글 돌면서 유리아의 몸을 허공으로 힘차게 집어 던졌다.
그리곤 밑으로 떨어지는 자신의 몸을 가볍게 하려고 마법을 힘차게 펼쳤다. 그런데 하필이면 유리아의 바짓가랑이를 잡았던 사내의 몸을 가격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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