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공모전 참여작인 이세계 직업상담사를 쓰면서 여러가지 상념에 젖고는 합니다.
글의 소개를 하기 전에 직업상담사는 해결사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흔히 하는 오류 중에 하나가 직업상담사가 상담하러 온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직업상담에서는 내담자가 자신을 바꾸어 갈 주체적 존재라고 보고, 상담자는 그저 조력을 하는 존재라고 보고 있습니다.
만능의 존재가 아닌 범인에 불과한 상담사가 이세계의 내담자를 돕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공모전 참여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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