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계약한 망나니 검사> 를 쓰고 있는 생선가게 주인입니다.
본디 정의감이 투철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영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법, 검사, 나쁜놈들 이야기를 연재하고 싶었습니다.
나름 종이책도 몇권 냈지만, 웹소설은 또 다른 영역이더군요.
각설하고......
내가 못하더라도 누군가가 그렇게 혼내주고, 잡아 족치고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검사 차동우를 생각했습니다.
이 인간이 미친개처럼 돌아다녀도 의리, 정의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이건 제가 보장합니다.
그래서 차동우를 돕는 지옥에서 온 심판관 사마강을 옆에 붙였습니다.
그렇게 일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마강이라고 능력을 막 쓰는게 아닙니다.
그도 심판관 신분이지만, 절제된 능력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전체적으로 초반부에는 사건에 관련된 내용들이 나오고,
중반부이후부터 시원한 사이다를 날립니다.
물론 초반부에도 나오고요.
계속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꾸벅
조회/추천/선작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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