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직업상담사가 운영하는 직업상담소가 독자의 부족으로 폐업위기입니다유...
https://novel.munpia.com/364443
타 플랫폼에서 최근에 썼던 수기가 새내기상 같은 것에 선정되어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역시 소설로 인정받는 것이 더 기쁜 마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저 그런 판타지물이나 라노벨 같은 것들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기존의 클리셰와는 다른 작품을 쓰려는 이세계 직업상담사를 봐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3무입니다.
첫번째 러브라인이 없습니다.
두번째 무쌍같은 것이 없습니다.
세번째 치트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저 있는 것은 판타지 세상에서 무언가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환자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심리적 부적응을 가진 사람들과 그들을 돕는 그저 평범하고, 뛰어나지도 않은 상담사 아저씨 하나입니다.
작품을 쓰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계속 실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평과 관심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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