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정말로 자극적이고 환상적이고, 직관적인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제 소설에는 정말 자극적인 말도, 직관적인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평화롭고, 간접적이며, 환상적이고 환장할 소설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다루며,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다룹니다
제 소설은 직관적인 문제들을 대신하고 저 머나먼 문제들을 다루는 소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잘 모르는 배경.
그 배경은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보이는 소설.
그리고 조금씩 성장할 소설입니다.
조금만더 기다려주세요.
한검이야기(프로필로그) - 그 날, 우리가 보았던 건 우-주.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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