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
13.07.06 13:48
조회
2,238

서기 1992년. 언데드의 대 침공으로 인하여 세기말이 진행되고 있는 세상. 그 누구도 미래를 기약하기 힘든 상황에서, 인류는 한줄기의 빛을 맞이한다.

 크라수스 교 로마지구 대성당 신전 기사단 백인대장 키라스 아퀴나스. 

 이 유쾌한 영웅은 어둠으로 뒤덮인, 암울한 세상을 향해 구원의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다. 


 안녕하십니까. 

신탁의 기사 - Dandelion을 집필하고 있는 초보작가 보라괭이입니다. 세상에 처음 내미는 이 소설을 문피아에만 올리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기쁘고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소설의 세계관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탁의 기사단-Dandelion은 1990년대, 언데드에 의해 세기말이 진행되고 있는 유럽을 세계관으로 설정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지명, 역사적 배경 등은 유럽과 동일합니다.(물론 등장하는 인물은 가상이며, 현실과는 일절 관계 없습니다.) 그러나 이 외의 세계관은 전부 다르기에 판타지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제일 큰 차이점은 종교입니다. 주신인 크라수스를 중심으로 발달한 세 개의 종교가 인류 사회에 깊게 뿌리 박혀 있으며, 전 세계인의 대부분이 이 세 종교를 믿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신 중의 신이라 칭해지는 크라수스를 신봉하며, 그의 권능을 빌리는 '신성력'을 사용할 수 있는 크라수스 교단입니다. 한편으로는 크라수스의 여동생이라 볼 수 있는 정령과 원소의 여신 헬마니온을 추종하며 이 신의 기적 '마력'을 행사할 수 있는 헬마니온 교단, 마지막으로 크라수스의 다른 여동생이라 할 수 있는 검과 아름다움의 여신 세레나를 신봉하며 그 기적 '참력'을 행사할 수 있는 세레나 교단입니다. 각 교단의 자세한 내용은 제 소설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엘프, 드워프 등 유사 인간들이 등장하지만, 제가 설정해둔 세계관에 맞게 그들의 사회적 위치를 설정하였습니다. 

 신탁의 기사단-Dandelion은 매일 연재를 하고 있으나, 3부가 시작되면 격일로 연재를 할 예정입니다. 


소설 링크는 http://blog.munpia.com/kosh007/novel/9528 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1 22:46
    No. 1

    상당한 양을 연재하셨군요. 이번에 연참대전에도 참가하셨구요.
    크라수스님의 은총을 빌어 응원하겠습니다. ^^
    건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7.12 10:23
    No. 2

    일일 연재를 꿈꿨지만, 역시 마음대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글 실력을 갈고 닦아 동방존자님처럼 훌륭한 글을 쓸 수 있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7.12 12:50
    No. 3

    제 글은 결코 훌륭하지 않습니다만.. ㅜㅜ
    알고 보면, 망작도 그런 망작이 없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7.14 06:41
    No. 4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 작품이 더욱 누추해지지요 ㅎㅎ 그저 갈고 닦아 동방존자 님의 훌륭한 글솜씨를 따르고 싶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375 공모전참가작 조회수 신경 안쓰려고 노력중 d-2 +2 Lv.15 진허명 22.05.17 41 0
22374 홍보 에로틱공포판타지 홍보합니다! Lv.14 전시얼 22.05.17 4 0
22373 공모전참가작 꼴통형사 강대산 9회 올렸습니다. Lv.60 나정치 22.05.17 9 0
22372 공모전참가작 마왕성 문지기 실직하다? Lv.18 지하이 22.05.17 3 0
22371 공모전참가작 ‘천가장 마두가 돌아왔다’ Lv.28 관마새 22.05.17 6 0
22370 공모전참가작 [정통 정치물] 아무도 안 써서 제가 썼습니다. Lv.8 홍선우 22.05.17 12 0
22369 공모전참가작 신께서 이르시길 깽판을 치랍신다 Lv.12 유재미 22.05.17 5 0
22368 공모전참가작 8화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가 경고했다. Lv.19 감풀 22.05.17 14 0
22367 공모전참가작 일상+힐링+모험+판타지 Lv.14 김뱀띠 22.05.17 9 0
22366 공모전참가작 매일 홍보 게시판에 오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Lv.10 물방개A 22.05.17 64 7
22365 공모전참가작 [즉사기와 불사기] 둘 다 들고 게임 속으로 Lv.17 전역함 22.05.17 5 0
22364 공모전참가작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Lv.11 치즈케이끼 22.05.17 19 0
22363 공모전참가작 부두술사 어떠세요? Lv.25 [탈퇴계정] 22.05.17 5 0
22362 홍보 항상 30대 50대 분들이 많이 읽으시는 Lv.19 비행멧돼지 22.05.17 6 0
22361 홍보 잃어버린 영웅 Lv.19 phs0419 22.05.17 8 0
22360 공모전참가작 현재 10화 한 분이라도 더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v.15 구공조 22.05.17 22 0
22359 공모전참가작 알라가 등장했다 Lv.54 남해검객 22.05.17 8 0
22358 공모전참가작 조선 어벤져스가 뜬다 Lv.23 눈먼치 22.05.17 37 0
22357 공모전참가작 대 혼돈의 시대 : DISSOCIAR Lv.6 괴설 22.05.17 29 0
22356 공모전참가작 이 시간에도 글은 계속 씁니다!! Lv.6 부조리 22.05.17 25 0
22355 공모전참가작 밑도 끝도 없는 사이다물에 지치신 분들! 쉬었다 ... Lv.9 미누미 22.05.17 18 0
22354 공모전참가작 방송가를 소재로 한 회귀물 <한류 스타로 재출... Lv.4 웹소지신 22.05.17 9 0
22353 공모전참가작 가끔 인생이 되게 거지같다는 생각하지 않나요? Lv.10 가로선 22.05.17 8 0
22352 공모전참가작 회귀물 근데 니가 생각하는 그 회귀물이 아니야 Lv.21 막쥔핑거 22.05.17 8 0
22351 공모전참가작 '태초부터 현대까지 나는 최고가 되어야 한다.' 봐... Lv.3 스틱히어로 22.05.17 5 0
22350 공모전참가작 해골 병사 너 주인공해라. Lv.37 진단서 22.05.17 11 0
22349 공모전참가작 악마의 숙주가 되다. Lv.19 감풀 22.05.17 14 0
22348 공모전참가작 몸빨로 제로섬 데스 게임 Lv.32 도저 22.05.17 11 0
22347 공모전참가작 오아시스 Lv.11 치즈케이끼 22.05.17 12 0
22346 공모전참가작 멈춰있는 조회수를 움직여주실 영웅을 찾습니다 Lv.7 오구하임 22.05.17 1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