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전의 제왕 전수철이 오늘도 어김없이 연재를 등록하였습니다.
현재 1-7화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내용요약
명문대 화공과 졸업하고, 대기업 유성코퍼레이션 4년차 직원이 된 김시우.
시우는 집안의 대를 이어 의사가 되라는 압박을 받고 자란 덕에 한컷 주눅든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됩니다.
전략기획팀으로 입사했다가, 사람의 중요함을 깨닫고 인사팀으로 전배했는데,
콜플렉스로 똘똘 뭉친, 워커홀릭에 아주 독한 팀장을 만나, 힘들어 하죠.
예전에 선배에게 갈굼당하던 신입 여승무원을 떠올려보기도 하면서 동병상련을 겪습니다.
한편, 시우는 자신보다도 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던, 친구 보훈을 회사앞에서 우연히 만나는데, 아직도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는 매우 가슴아파합니다.
인사팀에서는 HRD 업무를 수행하다가, 같은 팀 박인범과장과 함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간사 대행으로 업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첫번째 후보였던 전. 국세청장 출신의 대형로펌 김고문을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끔찍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이제 곧 두번째 후보, 안상태 교수를 만나러 갑니다.
아래를 클릭하여 전편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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