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 희다입니다.
현재 10화까지 연재되어 이른 감이 있기에 고민하였으나 그래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마을에 일이 생기면 찾아와 삿된 것을 물리치는 이들, 그들은 스스로를 전수자라 불렀습니다.
이 이야기는 귀신들이 사는 세상, 귀계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아이와 새끼고양이의 얼굴과 뱀의 몸을 가진 묘두사가 만나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전개에서는 아이가 전수자가 되기 위해 수련생으로 지내며 시련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휘몰아치는 운명 속에서 어떻게 나아갈지, 함께 보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의 민담과 민속학, 귀신, 요괴, 도깨비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이야기, <도깨비 눈을 빌리어>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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