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그 끝에 겪게 될 이야기. 삶은 어떠했는가, 죽음은 어떠한가. 그 끝에 나를 반겨주는 이를 그린 이야기 입니다. 저승사자의 이야기, 삶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는 자들의 이야기.
어두울 수 밖에 없지만, 살아있는 사람 누구든지 한번은 생각해본 나와 내 주변인들의 죽음. 그것은 어떠한가를 그려보는 이야기.
월요일에 망자를 인도하는, 월요일의 저승사자의 시점으로 보는 종착지의 이야기입니다.
재미보다는 진지함을, 밝은 분위기 보다는 엄숙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공모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 죽음도 죽음인데 벌써 부터 등장한 모기는 좀 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네! 홍보 제목은 어그로 맞아요!
[안녕하세요, 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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