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유럽을 사극풍으로 스킨을 씌워보면 어떨까?
라는 상상과
상황과 심리묘사, 머리싸움, 소규모 전투씬에 집중하고 싶다!
라는 도전에서 시작한 소설입니다.
주인공 정우는 도적단에게 어머니를 포함한 마을 사람 모두를 살해당한 인물입니다.
십수 년 동안의 훈련을 끝마치고 초일류 사냥꾼, 암살자, 용병이 되었습니다.
복수 대상은 지금은 해산한 도적단 중 추적할 수 있는 간부진 10명 입니다.
이미 여섯 번째 복수를 끝마쳤고,
일곱 번째 복수부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12화 까지는 약한 사이다 형식으로 진행되고,
13화 부터 본격적인 범죄물의 형식으로 나아갑니다.
(덕분에 초반부가 조금 아쉽습니다. ㅜㅜ
조금만 더 읽어주시면 재밌는 부분이 나와요!)
제가 생각하는 제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리얼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은 총에 맞으면 죽고, 아무리 강한 사람이더라도 평범한 사람
열을 못 이기는 세계입니다.
(주인공도 특수부대 정예 요원 정도 전투력입니다.)
최대한 리얼하게, 등장인물 간의 심리전이나 현실 격투에 집중해서 써봤어요!
지금은 제가 몸 상태 때문에 꾸준한 약속은 드릴 수 없지만, 최대한 월/수/금 밤중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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