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

진심은 무겁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극의 희생자로서 살아갔던 수많은 지난 날들이 가끔은 너무 아파서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런 시간들도 있죠.

비극의 피해자였던 우리가 비극의 주체가 되어가는 그런 ‘악순환’을 끊어내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을 열어서 선순환을 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습니다. 저는.

모두가 악순환을 외면하고 싶어하지만, 모두가 악순환을 끊어낸 후에 행복해지고 싶어 합니다. 

선순환의 유산은, 그래서 가장 진심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의 과정 속에서 인물에게 새겨지는 것들, 제가 남기는 문장들이 선순환의 유산으로 여러분들에게 남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진심은 무겁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끔 개그도 칩니다. 항상 무겁지는 않습니다.

선순환의 유산.

많은 기대 바랍니다.

https://novel.munpia.com/3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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