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무용담을 들으며 나도 언젠가는 그분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는 했다. 그래.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한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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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다.
이 소설은 먼 옛날부터 꼭 써보고 싶었던,
회빙환 요소가 없는 느린 호흡의 이야기 입니다.
회빙환에 지친 독자님들께서 잠시 가볍게 들렀다 가실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 놀러만 와 주신다면 제게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이능은 특별합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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