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지망생인 소박한 기린입니다.
‘잊혀진 파랑새는 죽은 시계에게 청혼한다’ 를 홍보 하고자 나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17금은 되는 중세시대 마녀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주체는 만약 마녀가 마녀사냥을 당한 희생자들이 진짜 마녀가 되어 돌아온다면? 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막상 실상은 마녀와 동행하는 한 인간과 같이 동행하는 마녀. 이 두 명의 이야기가 주체이지만...
중세 판타지와 마녀라는 국룰조합을 좋아하시는 분, 조금은 다크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들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죽지 않는 마녀 아이린, 그와 같이 사는 싸이코패스 약사 한스. 이 둘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과 그로 인해 휘말리는 사건. 그리고 마녀의 존재로 인해 다가오는 한 세기의 종언. 어떤 의미로 애증의 관계인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의 인물들을 만나고 이들의 최후와 함께 자신들의 최후를 위해 나아간다.
해피 엔딩일까, 배드 엔딩일까.
https://novel.munpia.com/3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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