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3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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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프롤로그 빼고 33화 올렸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도덕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하냐고 묻는다면 졸렬하고 뻔뻔하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지만 양심적이지도 않은..
복합적인 내용을 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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