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작가라는 꿈의 씨앗을 가슴에 묻고 50평생을 달린 유려한.
원작료만 받고 판 그의 작품이 OTT 열풍을 타고 전 세계 흥행에 성공하고, 에이미상의 극본상까지 탄다.
재주는 곰이 부린다고 한숨 짓던 그의 인생이 트럭사로 마감하는 줄 알았는데.
깨어나보니 병원도 아니고,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닌!
1999년 핑크빛 드라마작가의 미래를 꿈꾸던 그때로 돌아왔다.
https://novel.munpia.com/362656/page/1/neSrl/5361213
[열심히 쓰겠습니다. 찾아와 읽어와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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