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왕하기 싫은데 너무 강함
부장에게 약혼자 마저 뺏기며 만년 대리로
참고 또 참으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박광수.
오래전 좌판에서 구입한 CD 게임 세븐 하츠
그 때도 구석에 처박혀 있던 옛날부터 망한 게임에 빙의했다.
그런데 최종 보스이자 다른 캐릭터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마왕이다.
그것도 아카데미를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찌질하고 음침하고 자신감 바닥에 독살까지 당할 위기의 최악의 캐릭터인데
숨겨진 설정이 세계관 최고 수준의 마법 천재라고?
마왕 플래그를 피하고 평범하게 살기위한
고군 분투처럼 보이는(?) ★아슬아슬 빙의 라이프★
한번 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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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vel.munpia.com/31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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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밝은 분위기로 풀어갈 예정입니다.
비축도 넉넉하게 들고 들어갑니다.
공모전 안되도 계속 써나갈 예정입니다. 믿고 한번 읽어주십쇼! <(__)>
아자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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