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초반 부진이 좀처럼 나아지지가 않네요 (ㅠ..ㅠ)
생각해보면 전에 올렸을 당시에도 노예편에서는 조회수가 안나오다가 용병편부터 조회수가 나왔던것 같네요.
초반 노예편이 이렇게 재미없는 이유는 수정이 너무 많이 가해져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용이 전체 등급에 맞지 않다 해서 경고를 받았고, 수많은 수정을 거쳐 지금이 밋밋한 노예편이 완성된겁니다.
처음에는 지울까도 생각했었지만, 주인공의 인생에서 수많은 배신을 당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비록 노예여도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던 시절이 가장 행복해 보여서 후에 나올 스토리들이 더욱 극적으로 보일 듯하여 지우지 않고 업데이트 한 것입니다.
물론 재미있게 읽고 계신분도 있을 테지만, 소설 대부분의 내용은 전쟁에서 영웅으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스토리이니, 전쟁물이 좋으시면 곧있으면 올라올 용병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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