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으로 국정원의 계약직 블랙 요원인 '이두건'은 신분을 감춘 채 국제 봉사 단체 소속으로 시리아에서 난민 아이 구조 활동을 하던 중 뜻하지 않게 특별한 신체 능력이 얻게 된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촬영을 담당하는 친구와 함께 택티컬 컨텐츠 유투버를 하지만 바닥을 면치 못하고 친구의 제안으로 미국 실총 사격 컨텐츠를 계획, 전 재산을 털어 미국에 도착하지만 첫 날부터 사람이 사람을 공격하는 전염병이 창궐하게 된다.
세계적인 종말급 펜데믹에 관한 첩보를 입수해 미리 대비한 대한민국 국정원은 미국에 있는 이두건에게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며 임무 계약을 요구하고...
좀비, 첩보전, 특수부대, 택티컬, 음모론, 한국에서 미국, 미국에서 유럽까지 주인공이 거대한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하드보일드 액션 소설입니다.
※회귀도 없고 빙의, 환생 그리고 게임 시스템도 없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