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제 생에 첫 공모전이었습니다.
매일 부족함을 느끼며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간혹 보이는 응원 댓글에 힘을 받으며 행복했던 한달이었습니다.
웹소설의 기조는 알지 못한 채 시작했던 글쓰기는
온전히 저를 위한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글 쓰는 것도 어색한 사람이었는데
어느새 저의 일상이 되었네요.
그리고 누군가의 일상에 조금이라도 흥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큰 기쁨인지 몰랐습니다.
이런 글 또 누가 읽나 싶겠지만, 그냥 후련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경험을 시켜준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 연재는 이어나갈 것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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