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소설을 써보는데 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설 생각에 잠도 설치고 말도 안되지만 제가 글을 쓰는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저한테 이야기를 해주는 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글솜씨가 미천해서 이 친구들이 해주는 이야기를 더 재밋게 못 옮기는게 한입니다.
오늘은 애정하는 두 사람의 그림도 그려봤습니다. 이제 슬슬 본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마음은 급한데 잘 쓰고 싶은 마음에 의외로 글은 더뎌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 오셔서 읽어봐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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