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오늘따라 아름답게 느껴졌다.
거의 나체에 가까울 정도의 옷을 걸쳤다.
매미 날개처럼 보이는 투명한 옷이 유혹적이었다.
가슴이 풍만했다.
가야의 가슴도 저렇다고 생각해 보는 천마였다.
환상적인 삼선의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삼선이 그녀였다면····,
천마는 일어섰다.
그녀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다.
다가서면 그만큼 사랑이 가까워질까 싶어서였다.
비틀거리는 신형········,
https://novel.munpia.com/317083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