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트릭스를 퇴출시키는 것,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동료를 죽이는 것은 함선의 중죄입니다.”
하진은 고개를 숙였다.
자신은 함선에서 꽤나 높은 자리에 있다.
그에 따라 모두를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
그 평등이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내비친다는 것은 얼만큼의 용기가 필요한 일인가.
그는 무너질 것이 두려웠다.
안녕하세요!
셋의 싸움아닌 싸움이 끝나고, 하진과 벨라트릭스의 이야기가 풀렸습니다.
그럼 오늘도 <침략자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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