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 살인청부를 받다. 입니다.

 https://novel.munpia.com/315279

안녕하세요. 경수씨입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제 소설에는 신도 회귀도 특수능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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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 살인청부를 받다’ 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주인공에게 누군가가 

10억을 주며 살인 청부를 하는 내용입니다.

아무나 죽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나쁜놈을 죽여 달라는 살인청부. 

홀로 남을 어머니께 노후 자금이라도 남기고자 주인공은 살인청부를 수락합니다.

살인청부를 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여러분이 시한부라면 청부살인을 수락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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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누가 10억 주면서 사람 좀 죽여달라고 하면 어쩔거임?”

“당연히 안 하지. 근데 죽을 만큼 패는 건 가능. 그래서 감옥 1-2년 다녀오는 건 쌉 가능.”

“네가 시한부라서 6개월 밖에 안 남았으면?”

“그래도 못 죽이지. 내가 죽으면 가족들은 평생 살인자 가족으로 살아야 되는데? 10억에 살인자 되는니 그냥 남은 시간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보내는 게 낫지.”

“네 가족은 돈이 필요해 그리고 죽여야 되는 놈이 엄청 인간 쓰레기야. 그래도 못 죽임?”

“인간 쓰레기라고? 얼마나?”

“뉴스보면 때려 죽일 놈들 있잖아. 그 이상의 나쁜 놈들.”

“그러면......”

‘시한부 - 살인청부를 받다’ 프롤로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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