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공식적으로 끝났다는 게 실감나지 않습니다. 기간은 아직 남아있어도 남은 기간은 다른 장르의 작품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겠죠...
지금까지 제 소설을 읽어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펜션 일과 농사 일에 피곤에 찌든 몸이어도 다음 편을 기다리시는 사람들을 위해 키보드를 두들기면서 작성했습니다. 공모전 도중에 사고가 발생해 한 팔이 날아갈 정도의 고통을 이겨내면서 작성했습니다.
‘재단사는 TRPG로 전투한다’는 공모전에서 탈락되더라도 작가의 몸이 부서지더라도 손가락이 멀쩡하다면 계속 연재할 겁니다.
작가는 독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https://blog.munpia.com/n5200_youyoumu/novel/316781-PC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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