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무협 #이번 생은 틀린 거지
매 편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착하신 분들께.
‘보아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라는 말을 적다 문득.
말씀이 맞는걸까, 아니다 내가 하는 말이니 감사의 말이 맞겠구나.
하며 기분 좋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조그만 글을 적을 때부터 적어왔던 저 문장이.
이 곳에서 더 진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이 어떤 성별을, 연령대를 가진 몇 명의 독자가 내 글을 보아준다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
저도 모르게 고마운 분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있을까 상상하게 되며, 더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거지와 무협, 거지 작가가 함께하는 글.
https://novel.munpia.com/316038
‘이번 생은 틀린 거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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