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색마라 불렸던 공자
[초반 줄거리]
- 백리세가의 백리하월, 그는 스스로의 재능을 감추며 지냈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세상에 스스로를 하늘에 닿은 마라 칭하는 천마가 나타났고, 하월의 일상은 완전히 붕괴 되었다.
가주인 아버지는 죽고, 동생들 또한 죽으니, 하월에게 이곳이 지옥 그 자체였다.
곳곳에는 정마 전쟁으로 폐인이된 무인들이 즐비했고, 전쟁에 나가기 싫어 스스로 단전을 파괴한 자들 또한 널리고 널렸다.
하여, 하월은 스스로를 빛내기로 했고, 끝내 천마의 목을 취했다.
그렇게 중원에 평화를 가져온 하월.
그러나 그를 기다린 것은 색마라는 오명 뿐이었다.
“죽어라, 색마여.”
색마는 검존이자 맹주인 사내에게 머리가 터져 죽었다.
그리고···
- 와아아아!!
- 백리세가의 백리하월과 황보세가의···
회귀했다.
더 이상 색마라 불리는 자신이 없고, 백리세가의 마지막이라 불리는 자신도 없는, 그 과거로.
‘맹주. 천마를 죽인 후, 꼭 그대의 목을 취하러 가겠소.’
[작사의 말]
- 무협에 관심은 많으나, 그 지식이 얕습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사랑과 피드백을 부탁 드립니다.
[작품 링크]
https://link.munpia.com/n/31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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