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라고 해야될까요?
저는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중고등학생때는 많은 분들이 그러셨듯이 대여점에서 여러 판타지, 게임 판타지, 무협지를 빌려서 보면서 즐겼죠(물론 만화책도 많이 봤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여기 문피아부터 조아라 네이버 카카오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소설을 재밌게 봤었고요
그러면서 한 번쯤은 제 글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 공모전이라는 것을 우연찮게 알게 되었고요
바쁘게 회사 다니면서 틈틈이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이 처녀작이고요
공모전이라는 핑계로 퇴근 후 집에 눈치보지 않고 즐기면서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서는 아무래도 주관적으로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더라고요
내가 쓴 글이고 내 새끼이니 안좋은 부분도 이쁘게만 보이고요
여러모로 서툴고 투박한 글이지만 저는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이대로 만족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점점 욕심이 커져서 더욱 재밌게 적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 독자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고자 합니다.
1편만 봐주셔도 좋고요 1번만 봐주셔도 좋습니다.
한 번씩만 봐주시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원가 이상한 부분
재미가 없는 부분
바라시는 부분
변했으면 하는 부분
거친 말도 원색적인 말도 괜찮습니다.
진심어린 피드백 한 번씩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모전 결과와는 상관없이 앞으로도 성실하게 연재를 할 생각이고요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novel.munpia.com/320294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