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상은 세세한 묘사와 작은 행복들도 놓치지 않으려는 판타지를 쓰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글쓰는 저만 즐거운 판타지가 되가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공모전이 시작된것을 조금 늦게 알아서 시간에 쫒기다보니 지형이나 이름같은것이 좀 엉망인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하나 문장 한줄도 신경써서 쓰고 있으니 다들 한번 봐주셨음 좋겠어요.
글쓰는 것이 만만치 않다라는 것을 느끼고 배우고게 되더군요. 마음먹은 것들을 다 넣으려 하다보니 진도는 안나가고 또 중간중간 바뀌는 것들도 있게되구요. 기존 작가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망국의 왕자 부요입니다.
https://novel.munpia.com/320110
쓰고 있는 저는 몇번이나 읽어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꼭 한번 봐주세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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