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는 악마지도를 튕겨냈으나 상처를 입었다.
피가 솟구치고 있었다.
붉지만 시퍼런 빛을 머금고 있었다.
이무기도 천마처럼 능히 놀랐을 터였다.
천년이나 상처를 입지 않고 수신을 해왔던 이무기였다.
처절하도록 날카로운 비명이 절벽을 울렸다.
소리가 사방의 석벽을 울렸다.
돌무더기가 쏟아지는 순간에 해당했다.
찰나의 순간에 천마는 기회를 포착할 수가 있었다.
전신에서 넘치는 단기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했다.
해답은 생각해 보면 물론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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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들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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