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다른 기성 작가분들에 비해선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흐흐흐... 항상 최선을 다해서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발 *5화* 까지만 이라도 봐 주세요 ㅜㅜ 그 후에도 재미 없으면 하차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1화 中>
“나 때문에 네가.. 왜 네가..”
결국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윤우가 고개를 떨구려던 바로 그 순간. 영혼이 보이던 윤우의 눈앞에 오래전부터 자신을 지켜줬었던 어린 성호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내 윤우는 곧장 자신의 앞에 나타난 성호의 영혼에게 자신을 향한 용서를 빌고 또 빌고 싶었다. 그러나 용서를 바라는 윤우의 입이 떨어지기도 전에 성호의 영혼이 그를 와락 끌어안았다.
“내가 전에도 말했잖아. 네 옆엔 내가 있을 거라고. 우린 항상 같은 편이야.”
성호의 영혼에게 구원받은 그 찰나의 순간, 일전에 매번 자신의 꿈에 나타났었던 낯선 남자의 주문이 조금씩, 그렇지만 아주 선명하게 윤우의 귓바퀴에 닿기 시작했다.
“... 태화원기 성일단 사마악취 자소멸.”
한편, 무엇인가 열심히 중얼거리는 윤우의 뒤로, 다시 한번 전력을 다해 달려드는 괴물.
괴물은 날카로운 칼을 윤우를 향해 겨누며 지면을 박차고 날아올랐다.
“지금 어디서 함부로 이 몸에게 등을 보이는 거냐!!”
평소와는 다르게 완벽히 들려오던 꿈속 목소리를 따라 주문을 외워보는 윤우.
그러자 항상 꿈속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매번 뒷모습만 보여줬었던 그 남자가 처음으로 윤우를 향해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깨어나라.”
궁금하신 분들은 곧바로{신(神)퇴마록} 으로 고고씽!!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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