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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4왕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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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소설 속 인물이 된 건 좋은데,
왜 하필 곧 사망할 4번째 왕자인가
연재시각 매일 오후 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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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신언입니다.
3년 만에 신작으로 문피아 회원 님들을 찾아왔습니다.
좋은 작품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도 많이하고 모자란 제 글솜씨를 비관하다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머리털도 많이 빠졌고, 몸도 야위었습니다.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 싶어서, 모자란 자신을 받아들이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나아지겠습니다. 부족한 성적에 따른 연재 중단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달리고 달려서 완결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작가가 되고자 합니다.
신작은 “소설 속 병약한 왕자가 된 기자 진시혁이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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