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265302
안녕하세요 초보작가 gongchirisa입니다.
이 재밌는 작품은 약 100화로 끝날 거 같고 지금 97화까지 써서 오늘 밤새서 완결시킬 생각인데 어차피 관심 못받고 끝날 바엔 어그로 끌고 모조리 올려서 마지막 발악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무관심이 진짜 무섭긴 하군요ㅋㅋ이젠 그려러니 하지만 저도 문피아 연재는 작년 공모전 이후 2번째라 문피아에 대한 걸 잘 몰라서 초반부터 잘못하고 있었단걸 최근에 알았죠.(아니 근데 정말 님들 라노벨 싫어함? 막말로....아냐. 하지말자.)
어찌되었든 작품 제목부터 어그로가 안 끌리기도 했고요(이 작품의 제목을 한달 동안 고민했지만 답이 안나오고 결국 공모전 당일이 찾아와서 급하게 정한 제목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임)
하아....아직 멀었군요.
이 작품의 초기제목은 “이세계가 좋아!” 였습니다. 예. 양판소느낌 가득이죠? 작년에 연재한 졸작을 이 제목으로 했지만 솔직히 올해랑 결과가 비슷한 걸 보고 뭐가 문젠가 또 고민했네요. 그냥 올해도 이 제목으로 할걸ㅠㅠ
이젠 작품홍보란엔 작가분들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관심을 주세요. 남들 눈에 띄기 싫어하던 제가 이렇게 관종으로 변하다니;;
문피아께 감사드립니다. 공모전이 1달만 더 길었다면 도를 깨우쳤을 겁니다.
자 카페인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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